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중요+꼭읽어주세요ㅠ
게시물ID : fashion_1528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슬픈일요일에
추천 : 24
조회수 : 1667회
댓글수 : 58개
등록시간 : 2015/04/29 16:48:57
ㅇㅇㅇ.jpg
안녕하세요  가수엔터스입니다.

오늘은 여러분들께 저에게는 중요한 소식을 발표하려고 이렇게 글을 쓰게되었습니다.

저는 어였 9년간 웃긴대학에서 봉사활동과 기부활동을 함께하였습니다.

아이디를 몆차례삭제하면서 기부활동을하기시작한건 오년전쯤이었습니다.

홀몸어르신들을 6명가까이 타지를돌아다니면서 돌보아드리면서

친아버지처럼 생각하고 자주뵈면서지내다가.

그렇게 4분이 돌아가시게되면서 제가 사람에대한정이많아서그런건지

몆달동안 패닉에 쌓여있었던적도많았고

가정폭력에 노출된 아이들. 할머니와사는아이들. 그리고 몸이많이불편한 가족들을 도우며

여러분들과 함께 봉사.기부활동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지내오다가 인터넷상으로 제 봉사나 기부활동때문에 노출되었던 개인정보때문에

사기도 몆번 당했었던적이 있었지요.. 필리핀국제학교 아이들이 덮을 이불이없다고하였는데

제 봉사와 기부활동을보고는 국제학교 이사장님이 감명받아 이불을 사겠다는 빌미로
어였 천만원 가량 대출까지해서 사기를 당했었어서

큰타격이 아닐수가 없었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제가 돌보던 사람들을 나몰라라할수없어

한개 뛰던 아르바이트를 두개뛰기시작하고 몸이적응하게되면 한두시간짜리 아르바이트를 두세개 더하면서부터

만원이만원 저금하면서 돌보던사람들을 도울수있었습니다..


그렇게 살다가 암선고를 받게 되었고

웃긴대학가족분들과 각족 커뮤니티 가족여러분들덕분에 수술을 받게되어 이렇게 살았는데

몸이 예전같지 않은지라 여러타지를다니면서 예전처럼 홀몸어르신들이나 어려운아이들을 많이 도울수없었던것에

마음이 너무 걸렸습니다.



그래도 수술후에 어려분들과함께 활동하면서 쥐와 여러벌레 정말나쁜환경에서 방치되었던 치매할머님등

많은분들을 국가노인보호시설에 이송하여드렸고

119.고아원 등 아주많은 뜻깊은일들을 여러분들과 함께하였습니다.

오늘의유머라는 사이트에서도 많은 서포트를 해주셔서 더욱많은 곳들을 함께 뜻깊은일을 할수있었습니다.



저는 4년전 이런글을 올렸었습니다.


기억하시는분은 기억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지금내가 하는일은 한분.두분을 그냥돕는일일 수도있지만 그들에게는 삶을 돕는일입니다
언젠가는 제가 많은분들과함께 대한민국이라는곳에서 제대로된 복지와 약자를돕는다는 것은 이런것이다라는것을 일깨워주는 일을 하고싶다는것이라고 말한적있습니다-


제가 목표로 새웠던것은 약자를 돕는 것이지만 주된의미는

모든 국민과 대한민국이 약자에대해서 잘알고 이런복지와 도움이 그들에게 제대로 도움이될수있다는것을 깨닫고 바뀔수있게
하는것입니다.


이런글을쓰면 그러는 저는 어떤것을 알아서 그렇게바꿀수있겠냐 생각하시는분도있을것입니다.


가난해보았고.

아파보았고.

사랑하는사람을 곁에서 떠나보내는 마음을 절실히느끼고.

홀몸어르신들의 고통을 뼈깊숙히보았고.

하루한끼 걱정하고있는 아이들을 돌보아보았고

몸이불편한 가족들 의 고충

저소득층분들의고충

한부모가족. 그어떤 분들의 마음을 잘알고 이야기해보았고 느껴보았습니다.



이말을 하는 요점은 5월 25일.


가수엔터스 -shadow helo- 라는 단체를 설립할 예정입니다.



이단체는 홀몸어르신.암투병어린이.저소득층장애인가족.한부모가정.청소년가장가정.등등 을돕는 단체입니다.


이단체는 전국적으로 각지의 웃긴대학 가족분들이나 사회복지사등분들과 함께 활동을할 생각입니다.


웃긴대학과 오늘의유머 .전국각지 사회복지사분들과함께 각지역으로 활동을 할생각이라
 
 
오늘의유머 여러분들중 주말마다시간이나시고 뜻깊은일을 함께하시고싶으신분은 5월1일부터 5월15일까지
 
010 2353 0043 문자로 희망문자 주시면됩니다.!



웃긴대학의 가수엔터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