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이나 비공감은 개인의 자유입니다만 예의는 차려주셨으면 합니다.
패게에 글 올리는 사람들이 지적 받으려고 질타받으려고 올렸을까요?
성인이면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공감할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생활에서 오늘 처음만나는 사람이 제 옷 어때요? 하고 물으면 전부 솔직하게 대답해주시나요?
처음 만난 사람들에게는 좀 아니어도 괜찮다고 말해주는 게 예의고 나중에 친해지면 얘기해주지 않나요? 나만그런가...
인터넷이라고 안보인다고 예의를 안차려도 되는 건 아닙니다.
안보인다고 사람 없는 거 아닌데 기본적인 예의 지켜주세요.
비공감, 지적은 여러분들의 당연한 권리지만 남에 글에서 작성자가 그러라고 한 것도 아닌데 그러는 건 폭력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