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서울에 전시?보러 갈 일이 있어서
큰 맘 먹고 대여해서 놀러나갔었습니다~
날씨 엄청 더웠을땐데 한복이 생각보다 많이 덥진 않더라구요
전시 보고 둘다 피곤해서 바로 옆에 경복궁도 있고 돌아다닐 곳 많았는데 밥만 먹고 집 간 건 함정....
그래서 야외샷이 저것뿐... 

아 한복이 하체는 거의 다 커버해서 매우 좋았습니다
그리고 대여할때 아주머니가 자꾸 핑크색 추천해서 난감했던것 빼곤 즐거웠어요~


어 음.... 마무리는 그때먹은 음식샷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