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패션을 업로더 하던 분이 있었음

섹시컨셉에 종종 호불호가 갈리는 컨셉이라 공감 비공이 좀 갈리긴 했지만.

대체로 공감을 많이 받아 베스트나 베오베에 자주 올라옴.

호불호가 좀 갈려 비공이 있을 수는 있었겠지만 업로드나 베스트 베오베 오는데 문제가 거의 없었다는 거임.

그러다 작성자가 비공러들에게 난 마이웨이 갈꺼임 비공 신경안씀 이라며 글을 씀

사람들 남녀 전부 다 응원하는 분위기 다들 잘생각했다. 너무 신경쓰지 말아라가 주류를 이룸

거기에종종 자신이 비공줬던 이유나 다른이들이 비공주는 이유에 대해서 기분 나쁘지 않게 조곤조곤 설명하며

자기 스타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신경쓰지 말고 마이웨이 가라고 응원하는 사람도 생김.

거기까지는 분위기 좋았음.

작성자 뜬금없이 자신에게 비공주는 사람들이 여자들이라고 발언

사람들이 뭔소리냐고 여성들도 이쁜여자 좋아한다고 글씀

작성자는 거의 모든 댓글마다 ^^표시 달아가며 비아냥식의 댓글 달음

사람들 빡쳐서 여잔데 부러워야 열폭하고 비공하는데 작성자 몸매 그다지 부럽지 않다고 댓글 씀 

초반 응원한다던 사람들 조차 작성자 이전이나 지금도 그런태도는 아닌것 같다고 한목소리로 말하니

작성자 글삭하고 탈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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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탈퇴만 하면 무조건 개인은 피해자가 되고 나머진 다 찌질해서 마녀사냥한 사람들이 되버림.

그와중에 현재 페게 분위기 몸매좋고 좀 섹시한 패션올렸다고 선량한 헤비업로더를 

불편러들과 여자들이 열폭해서 또 한명 쪼까낸 사건으로 여론 몰이 하려는 움직임이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