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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모셔두고만 있던 소색철릭
게시물ID : fashion_1830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명현.
추천 : 10
조회수 : 963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6/02/23 12:41:32
안녕하세요 패게에 첫 글을 써보네요..!
 
작년쯤인가 철릭을 미친듯이 눈팅하다가 사고 싶어서
덜덜덜 하다가 결국 질렀던 소색 철릭입니다.
 
인터넷에서 사두었다가 아직 덧치마를 못 사서
집에 모셔두고만 있다가 한번 입어봐야겠다 입고싶다..!(ㅜ ㅜ)사진으로 찍어보았습니다...
판매자분께도 정말 예쁘다고 꼭 착샷 보내드리고 싶었는데...
키가 작아서 옷이 무척 깁니다...(158)
 
얇은면이라서 주름잡힌것도 자글자글하고
목깃도 잘 세워져 있고..
소색이라 무척 마음에 듭니다...!!!
판매자분께서 소다넣고 삶아서 깨끗이 다려서 보내주셨는데
옷장에서 잠만 자고 있으니 아쉬워요...
허리치마를 얼렁 사서 입고 나가고 싶네요..
만날 허리치마를 사야지...조걸로 살까 요걸로 살까...
만들어볼까...아니 그런모험은 하지 말자...고민하다가 요걸로 사야겠다 ! 싶은게 품절크리..
좋은 옷이 또 쏟아져 나오겠죠.. 흐흐
 
 
 
IMG_03011.jpg
IMG_0307.jpg
IMG_0315.jpg
 
 
 
가디건처럼 입었는데 서방님은 이게 훨씬 낫다고 하네요
아래 사진 표정을 보더니 한껏 웃고 가네요....
안에는 히트텍한장 입었는데 추워서 안되겠어요..ㅠ ㅠ
 
옛날에는 패딩보다 코트! 코트가 최고야! 그랬었는데
추우니까 코트는 무슨 코트.. 패딩이 최고네요~! 겁나추워~!@
 
IMG_03222.jpg
 

 
출처 우리집현관 거울이 지저분하네요.. 좀 닦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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