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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켓 자랑(데이타 주의)
게시물ID : fashion_1891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trongHS
추천 : 4
조회수 : 144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5/18 18: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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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더워져서 더 이상 청자켓을 입지 못 할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라 청자켓을 정리하며 사진 한방씩 찍어봤습니다.
데님을 좋아해서 청자켓도 좀 있는편인데...하나하나 사다보니 이렇게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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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켓은 크게 리바이스 1세대,2세데,3세대로 나뉩니다.(세부적으로 나누면 당연히 한도 끝도 없습니다.)
각각 약간씩 디테일이 다르죠.
이건 1세대 따라 만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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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루한 착장입니다. 팔통이 크고 총장이 매우 짧죠.
가슴팍주머니가 오른쪽에 하나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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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2세대를 따라 만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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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팔통이 넓은편이며 총장이 짧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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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가장 흔히 보이는것으로 3세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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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비루한 착장 살짝 오버사이즈입니다.
21온스 원단이라 굉장히 거칠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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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브랜드의 25주년 기념 청자켓입니다.
50년대 미국 어떤 인기 히어로의 옷에서 따와서 만든거라는데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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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 자수가 맘에 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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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3세대인데 느낌상 패턴이 단추 열고 입으면 예쁘게 만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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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루한 착장입니다. 색이 잘 안 나왔는데 초콜렛색깔이라고 해야되나 그런데 제 생각에 주황색염색뒤 다시 인디고를 염색한것 같습니다.
살짝 생긴 워싱이 색이 묘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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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어떤 브랜드에서 몇십주년 기념으로 만든 원단으로 제작한건데 제가 가장 아끼는겁니다.

IMG_0143_cr.jpg

원래 주머니 있는게 맘에 안 들었는데 입다보니 심각하게 편하긴 합디다.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그냥 편한게 좋아지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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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청자켓은 아닌데 2세대 디자인을 따와서 저는 그냥 청자켓이라 부릅니다.
사실 인디고 염색을 실을 사용하기도 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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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코리라는 원단입니다. 예전 미국의 노동자들이 많이 입던 원단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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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몰스킨이라는 원단으로 만든건데 1세대 디자인을 좀 재해석한듯 합니다.

IMG_0141_cr.jpg

역시나 비루한 착장. 멋지게 나온게 하나도 없네요. 대충찍긴 했다만...
참고로 요즘 가끔 외투에 보이는 디테일인데 잘 모르시는 분들이 계시던데

2번째 단추와 3번째 단추사이 대각선으로 되어있는 단추구멍은 회중시계줄을 넣는 곳입니다.
그리고 보통 저런 회중시계줄 구멍이 있는 옷은 가슴팍의 주머니가 있으면 회중시계를 넣으라고 주머니가 위가 아니라 옆이 뚫려져 있습니다.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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