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 줄려구 샀다가..
남자친구랑 헤어지게 되어서
못 전해주게 된

슬픈 전설이 담긴 셔츠 입니다.

작년 11월 쯔음 구매해서
방구석 어딘가에 쳐박아뒀다가

여름이 와서 
입지도 못하는 이 시점에
나눔 할려고 합니다. (괜히 애꿎은 심술심술)

 
겉 비닐 조차 뜯지 않은
새 셔츠 입니다 

사이즈는 100이구요
fit 어쩌고 적혀있는거 봐서
슬림핏으로 나온건지..긴가민가해요..ㅠㅠ
펼쳐보질 않아서 모르겠어요 ㅠㅅㅠ
 
그래서 사이즈 상세표도 함께 올려요.

100사이즈 표 참고 하셔서
본인 사이즈다!!!!!!
싶으시면 신청해주세요 헤헤

 


+아
참고로
비닐에 고양이 (분노의) 손톱 자국이 있으니
그런건 참고해주세요.
새상품이긴 하지만
누구 선물용으로 하실기에는 부적합합니다 ㅋ 

따로 조건은 없지만
가을이 다가오면 본인이 직접 입으실 분만
신청해주세요♡
 

++
아아 그리고
비닐조차 뜯지도 않았지만
겉비닐도 최대한 물티슈로 닦아서 보내드릴테지만
혹시 모를 고양이 털이 붙어 있을 수 있어요
혹시 동물 털 알러지 있으신 분들은
참고해주세요!!!!!!!!!!!
당신의 콧물을 책임져줄 수 없습니다 에헿ㅎ헤헤헤헤헤헿 
알러지 있다고 귀띔주시면
콧물용 두루마리 휴지 하나 넣어드리겠습니다
(콧물용 입니다 콧물용!!!)
아 두루마리 휴지에도 고양이 털이 붙어 있을 수 있다는 것이
하믄정!!!!! 

 
헉 잡소리가 너무 길었습니다 ㅠㅅㅠ
씻고 저녁 밥 먹구 와서
나눔 받으실 분 알려드릴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