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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념
게시물ID : fashion_1921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20120
추천 : 1
조회수 : 32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7/14 04:34:50
항상 제 옷장은 차있는 것 같지만 비어있는 것 같아요

입을게 없어!! 정말 입니다 내가 바로 그 패션고자...

몸매가 좋은 것도 아니고 옷이 그냥 다 비슷해보여서 그냥 대충 아무거나 잡아 입었네요

용돈 받는 입장에서 싸다고 하면 얼씨구나 했죠

항상 위@프 티@ 쿠@ 같은데서 여름 옷 장당 5천원 안팎으로

만원 넘는 티 한장에 손 부들거리며 이거 안사면 맛있는 거 더 먹을 수 있다고 제 자신과 타협했었어요

덕분에 제 옷장은 현재 유행 다 지나고 왠지 유치하고 후줄근한 느낌의 옷만 남았어요

뭘 어디가야 사는지, 여자 옷 브랜드는 뭐가 있는지, 과연 얼마까지 주고 사도 만족할만한 가격인지... 완전 모르겠어요

그렇다기엔 예쁜옷 입고 싶고 너무 유행타는 것도 싫고 제 자신이 까다로워요

테니스스커트 유행하는데 밖에 나가면 하루에 몇번이나 마주치는 게 싫어서 안샀어요

예전에~ 치마레깅스도 안입었었는데 그건 한번 입어보니 헤어나질 못하겠더라고요

여튼 청바지는 다 똑같아보이고, 검은바지랑 청바지 말고 다른 색 바지는 못입고, 그렇네요

왜 여자들 립스틱이다 섀도우 색 구분 못하는 사람 그게 바로 저죠

바뀌고 싶다는 생각을 해요 생각만 해서 문제지ㅋㅋㅋ

에고고고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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