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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맞춤 정장 스트라입X에 불쾌했던 이야기
게시물ID : fashion_1978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앞으로킹
추천 : 1
조회수 : 49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3/15 13:54:32
페북이나 인스타 등으로 종종 보이는 업체인 스트라입X라는 곳 이야기입니다. 
정장을 두어벌 맞추고 싶은데 자영업을 하는 관계로 시간을 빼기가 쉽지 않더군요. 그러던참에 그 업체를 알게됐고 두벌정도 사려고 방문 요청을 했습니다. 
상담원과 통화를 하고, 방문하는 디자이너(인지 영업사원인지 아무튼)과도 통화를 해서 주소를 알려주고 날짜를 2일 후로 정했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아침에 '이래저래해서 내일 못감 ㅈㅅ' 이렇게 문자가 왔더라구요. 그리고 곧이어 업체에서 자동발송된 듯한 문자도 왔는데 '곧 전화를 드릴테니 날짜를 잡자'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전화도 아니고 문자로, 일방적인 통보를 받고 구체적인 날짜도 안정하고 조만간 연락드릴게요 이러는거 보고 조금 빡쳤지만, 뭐 급한거 아니니 기다리자하고 몇일 시간을 보냈습니다. 
뭐 역시 연락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영업사원한테 전화한번 달라고 문자를 보냈는데 역시 연락이 없더군요. 
그래서 다음날에는 업체에 전화해서 아무개 사원이랑 이런일이 있었다 이야기하고 말았습니다 어떻게 해결됐는지는 모르겠네요. 
스트라입X가 홍보하는게 편하게 방문한 사원과 얘기해서 정장을 맞추라는건데 그 홍보 포인트가 지켜지지 않으니 좀 우습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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