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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스 시계 리뷰 1.빅크라운 프로 파일럿
게시물ID : fashion_1992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불라스트
추천 : 6
조회수 : 185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6/20 00: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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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동안 오유 눈팅하다가 가입해서 글 써봅니다 ㅎㅎ
 
저는 시계 쪽 일을 하는 사람이구요 ㅎㅎ 제가 리뷰할 브랜드는 오리스 입니다.
 
그리고 그 밖에도 다른 브랜드 시계도 종종 리뷰해 볼 생각입니다.
 
혹시 오리스나, 아니면 다른 시계 관련해서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최대한 아는 범위 내에서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한 번 시작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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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스 빅크라운 프로파일럿 41mm
간단한 스펙
 다이얼 41mm
 두께 12.3mm
 러그에서 러그까지 거리 49mm
 러그사이즈 20mm
 무브먼트 오토매틱(파워리저브 38시간)
 기능 3시 방향 데이트창
 방수 100m(10기압)
 스트랩 종류 브레이슬릿(메탈밴드), 가죽, 텍스쳐밴드(직물)
 
 
 
 
오늘 리뷰할 시계는 빅크라운 프로파일럿 41mm, 이름에서 알 수 있듯 파일럿 시계입니다.
 
파일럿 시계는 비행 중 신속하게 시간을 확인할 수 있도록 시안성이 좋게 만들었는데요
 
이 시계 또한 매트한 검은색 다이얼과 흰색 인덱스, 시계바늘을 사용하여 시안성을 좋게 만들었습니다.
 
일반적인 파일럿 시계와 비교되는 부분은 베젤 부분이 특이하게 되어있는데요.
 
이건 제트엔진의 노즐 부분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만들었습니다.
 
jet plane nozzles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전투기 제트엔진 뒷부분입니다. 공군 라인에서 일했던 분들은 아마 '아 저거'라고 하실거라 생각합니다 ㅎㅎ
 
초침도 다이얼과 유사한 매트한 검은색을 사용하였는데 시안을 위해 초침만 붉게 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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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면입니다. 다이얼 크기 만큼이나 두께는 시계 착용하는데 중요한 부분이죠
 
이 시계는 두께가 약 12mm를 넘는 정도 입니다.
 
스포츠 시계 치고는 적당한 두께입니다.
 
러그 부분은 손목을 감싸는 식으로 내려가 있습니다.
 
착용감면에서 좀더 도움을 주는 부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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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은 씨쓰루 백으로 되어있습니다. 덕분에 무브먼트를 직접 볼 수 있습니다.
 
로터 부분은 붉게 되어있는데 이를 레드로터라고 합니다.
 
이는 롤렉스의 왕관무늬, 오메가의 오메가 문자, 론진의 날개달린 모래시계처럼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드러내는 심벌입니다.
 
방수는 100m로 비나 세면 세치등의 생활방수와 간단한 물놀이 정도가 가능하여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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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사진은 밀리터리 느낌을 살릴 겸 어릴 때 갖고놀던 총과 레이어드 해봤습니다.ㅎㅎ
 
잘 어울리는지는 모르겠네요 ㅎ
 
 
리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다른 시계 관련 질문도 ㅇㅋ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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