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전형적인 집순이고
살 것이 있어도 나가기 보다는 인터넷을 뒤지는 편입니다.
옷도 인터넷에서 구입을 많이 했었는데
사고 보면 생각과 다른 재질이나 핏에 실망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옷장에서 강제 아껴지고 있는 아이템들도 많고요.
그러다보니 요즘도 쇼핑몰 들어가서 사진 보는 것은 즐기지만
지르는 것은 참게 되고 실물을 보고 입어보는 편을 선호하게 되었어요.

패게 분들은 어떠신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