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패션게 여러분! ㅎㅎ
지금 새끼손가락에 붕대를 하고 있어서 오타가 있어도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ㅠㅎㅎ
저희 아빠 옷에 조언좀 구하려고 글을 쓰는데요
일단 아빠 키는 161 정도에 몸무게는 45? 로 엄청 마르셨어요 허리가 24인치..?인가 그럴꺼에요..
왜 살이 안찌는지.. 진짜 속상해요..
그리고 하시는 일이 막노동 인데요
일이 일이다 보니까 맨날 바지 밑단이 헤지고 그런가봐요 그래서 엄마가 새로운 바지사기도 쫌 그런가봐요
근데 일하는 곳에 아줌마들도 있는데 아빠얘기 들어보면 아빠한테 저희엄마 흉을 쫌 보는거같아요
살이 왜 안찌냐 부터 시작해서 허리가 얇다보니 맞는바지를 못찾는것도 있지만 새로 사기도 쫌 그래서
아빠 허리보다 큰거 입고 가시거든요
그럼 왜이렇게 큰거 입고오냐 하도 그래서 엄마가 이번에 딱 맞게 하나 사셨더니
딱맞으니까 더 없어보인다 어쩐다 하셨나봐요
엄마도 그걸로 엄청 스트레스 받아하시고 저도 짜증나고..ㅋ...
그리고 평상복도 그래요 가족모임이 있어도 옷입으면 없어보인다하고...
어떤 옷을 입는게 나을까요 ㅠㅠ?
일할때랑 평상시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