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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저주받은 몸이란건 내몸을 말하는거에요ㅋㅋㅋ.jpg
게시물ID : fashion_311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울산보리쌀
추천 : 4
조회수 : 1471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3/05/08 12:50:42

전공도 전공이다보니 패션에 관심을 많이 가지게는 되는데

 

어떤 매치를 해봐도 보통사람처럼 폼이 지지리도 안나는게 이게 왜이런걸까... 이십대 중반까지 연구해본 결과

 

나의 저질of 저질 몸매때문이었음..

 

 

 

 

 

 

 

왼쪽처럼 적당히 어깨가 T자 형태에 상체가 길든 하체가 길든 최소한의 비율이라도 있으면 되는데

 

저의 체형은 오른쪽임.

 

상체가 하체보다 길고

어깨가 상당히 좁으나 이게 근본문제가 아니라

라운드숄(접힌 어깨) 그리고 가장 중요한

 

 

긴 목!! (두둥)

 

하아...

 

 

그래서 전 아무짓도 안한 상태의 기본 몸매는

 

굉장히 찌질한 모습을 하고있음.

 

그래서 항상 운동을 함. 고3때부터.

 

남들보다 피곤한 인생을 삶... 하등생물처럼 보이지않기위해...

 

그래도 성실해질수 있으니 좋겠다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운동이란건 하다보면 슬럼프도 그렇고 자괴감에 빠질때가 한 두번이 아님...

 

왜이리 저질몸으로 태어나서 피곤한 인생을 살아야하나...ㅠㅠ

 

하아....

 

어떻게 마무리해야될지 모르겠지만

 

몸매비율좋은 사람들 좋겠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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