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빵이엄마 입니다
어제 건더긔님께서 옷 나눔하신다고 사회초년생이면 좋겠다고 글을 올리시며 카톡 아이디를 남기셨더군요
그래서 혹시하는 맘에 카톡을 드렸어요^^;
41살 아줌마라고 요즘 취직자리를 알아보느냐고 면접을 보러다니는데 마땅히 입을 옷이 없어서 카톡 드린다했더니
흔쾌히 보내주신다고 하시더군요 ..그리고 어제 바로 보내셨다고 카톡왔는데 오늘 오전에 빨리도 받았네요
쪽지도 함께 써서 보내주셨어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예쁘게 잘 입을께요^^
얼굴은 일부로 가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