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마음으로 나눔하시는 분들이 많아져서 정말 훈훈하고 좋은데
베스트나 베오베 가서 댓글에 쓰레기 통만 가득한 모습이 정말 마음 아픕니다.
나눔하고 나서 씁쓸한 후기들도 정말 안타깝고요.
그래서 추천해 드립니다.
굿윌 이라는 곳인데, 쓸만한 물건을 기증하면 그 물건을 고치고 닦고 해서 되파는 곳입니다.
싸게 팔기 때문에 지갑이 가벼우신 분들도 잠깐 시간 투자하면 좋은 물건을 싸게 건질 수 있고요.
장애가 있으신 분들을 고용해서 일자리 창출하고 수익금으로 자선사업을 더 더 하는 착한 기업입니다.
한국의 아름다운 가게와 비슷한 곳입니다.
아!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 하는 것도 좋겠네요...ㅋㅋ (본격 작성자 혼란)
어쨌건, 나눔글에 쓰레기 통이 줄줄이 달리는게 마음아파서 적어 봤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