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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을 잘 못입는게 아니라 안입는것..
게시물ID : fashion_568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이짜
추천 : 2
조회수 : 36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10/04 02:08:12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란 말이 그냥있는 말이 아님..

물론 보통정도로 무난하게만 생겨도 옷 잘 입으면 잘생겨지는건 맞음..

그런데 우리 오징어들은 사실 알고 있음 

이런저런 잡지에 많이 나오는 옷들 요즘 트렌드.. 

하지만 소화를 못한다기 보다 그런게 있음... 아마 오징어코스프레하는 오유인들은 모를거임..

잡지에 나오는 옷을 입었을때 안입던 옷이라 막 부담스러움이 밀려옴 
그 상황에 멀리서 보면 여자들이 눈길이 느껴짐 그런데 가까워 질수록 안처다봄..

부끄러워서 안쳐다 본다고 하지마셈..  우리 오징어들은 본능적으로 느낌.. 부끄러워서 안보는것과 그냥 외면하는것..

그걸 돌아다니며 몇번 체감하면 얼굴은 땀이 나고 더 긴장되고 사람들이 다 나만 보는거 같음

그리고 집에 언능가서 평소입던 그냥 바지에 그냥 티입고 잡지옷은 서랍깁숙히 넣어둠

그렇게 다시 나오면 아무 여자도 날 안쳐다봄 ㅋㅋ 그냥 배내밀고 슬리퍼 신고 나옴 편함 기대감을 안갖게 하니 부담이 없음 ㅋㅋ






물론 내가 경험해서 그런거 아님

 진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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