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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디백으로 유명한 그사람 - 피에르 파올러 피치올리
게시물ID : fashion_6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학생A군
추천 : 2
조회수 : 95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11/21 02:32:35
발렌티노 크레이티브 디렉터를 맡고 있는 듀오 디자이너 마리아 그라지아 치우리와 피에르 파올로 피치올리. 이 두 디자이너는 로마에 있는 에우로빼오(IED:Istituto Europeo di Desig) 출신으로 펜디에서 처음 만났다. 10년간 강한 동료애를 쌓아온 이들은 유니크한 취향이 묻어나는 유명 ‘펜디백’을 연이어 탄생시키며, 패션 피플의 이목을 집중 시킨다. 이 듀오 디자이너의 역량을 눈여겨본 발렌티노 가라바니는 1999년 액세서리 라인 디자이너로 이 둘을 스카우트한다. 이들이 약 10년간 만들어 낸 백, 신발, 주얼리, 아이웨어 등은 발린테노 특유의 우아함과 꾸뛰르적인 디테일을 잘 드러낸다는 평가를 받았고, 20년간 쌓아온 이들의 파트너쉽과 디자인적인 재능은 2008년 10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에 임명되며 인정받게 된다. 2009 S/S 오뜨 꾸뛰르 컬렉션과 2009 F/W 기성복 컬렉션을 성공적으로 마친 치우리와 피치올리. 가라바니의 은퇴 이후, 계속해서 디자이너를 해고하는 회전문식 ‘인사’가 화두가 되었던 2008년을 지나 이 듀오 디자이너가 어떻게 발렌티노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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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분은 개인적으로 말 할 것도 별로 없네요 발렌티노 가라바니 디자이너의 눈에 띄었다니 대단한데요;;;
우리가 알고있는 그 유명한 펜디백이 마리아와 피ㅔㅇ르 둘 사이에서 탄생했나보네요 ㅎㅎ

어디까지 왔나~

칼 라거펠트(O)
페리 엘리스
발렌티노 가라바니
피에르 파올러 피치올리(O)
안나 수이(O)
비비안 웨스트우드
레이 카와쿠보
마크 제이콥스
돌체&가바나
도나텔라 베르사체
켈빈 클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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