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만 있다가 휴일이 너무 아까워서 멀리서 기차타고 갔습니다. ㅎㅎ
레몬 모과청 만드신분!! 너무하십니다 ㅠㅠ 더 많이 만들어주세요.
오늘 경매할때 모과청 2개 5만원 불렀는데 어떤분이 옆에서 6만원 부르심.
어차피 온 김에 이런 저런거 참여해 볼겸 좋은데 쓰시니 일부러 오만원짜리 한장 불렀는데
현금을 더 안가져와서 레이스(?)를 못했네요 ㅋㅋ
(사실 삼천원 시작할때 그냥 오만원 바로 부를까 했는데 사회보는분 생각해서(!) 시간도 늘릴 겸 살살 기다리고 있었어요 ㅋㅋ)
그리고 마지막에 모과청 한개 남은거 사연 말하면 준대서 ㅋㅋ ' 아 저 아까 오만원 불러서 발렸던 사람입니다!' 라고 말하려는 순간
뒤에서 '저 제주시티즌임' 외치신분이 있어서 그냥 말았어요 ㅠ
오늘 즐거운 주말 됐네요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폰배터리가 다 되서 이제야 쓰는건데
벌써 몇몇분들이 막막 올리셨네요. 집에 오는동안 '집에가자마자 써야지' 이 일념하에 왔는데
왠지 반대 먹을거 같다 ㅠㅠ
조...조금만 도와주시면 안되려나요. 부탁부탁 ㅠ_ㅠ
저거 캐리커쳐 그리시던분..오늘 추운데 고생하셨어요 .
호.. 혹시 남자친구 있으신지..? 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