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정말 추웠는데 판매자 분들 운영진,자원봉사자,가드분들 고생하셨어요

덕분에 기대꽉꽉 채운 오유벼룩시장이 되었어요!

1회보다 판매 물품들도 더욱 많아져서 좋았구요!

대학가도 안생겨요 뱃지 받으려고 수험표들고 막 뛰어갔어요 ㅋㅋ 

옷이쁜거많아서 사고싶었으나 

살이 과도하게 쪄서 fail...☆

타로보고 기부하고 악세사리 사서 왔네요!

날이 정말 추워서.. 따스히 입고갈껄 ㅠ



아 이제 바라는 점을 쓰자면

1회보다 사람이 더욱 많이 찾아왔더라구요?!

그래서인지 각 파라솔(부스?)마다 뭘파는지

한번에 파악하기 어려웠어요 ㅠ

키크신 분들도 많을뿐더러 앞에 구경하신분들이 많아서 물건들이 안보이더라구요~

그래서!!

파라솔 위에 간판이름과 더불어 무엇을 파는지 딱 적어주시면 더 찾기 간편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했어요..

파라솔에 매달아 놓거나 기둥에 붙인 판매자분도 있으셨는데요 물론 이런 방법도 좋지만

다음 벼룩시장에는 파라솔 위에 종이에 상품종류를 적어서 붙이는 방법도 좋지 않을까라는

제 의견을 조심스럽게 내봅니당..!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