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나눔 당첨되서 너무 기뻤어요^^
글재주가 없어서 후기를 재밌게 남기지는 못하겠지만 감사한 마음을 담아서 적어요.. ㅜ
전 바지 1개 당첨된 건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상자가 크더라구요?
응????
두근두근 하면서 열어보니까 바지가 2개나 !!!
그리고, 화장품 샘플하고, 과자 사탕, 팔찌까지 ㅠㅠㅠ
너무 친절 하신 임우기님..
팔찌 받자말자 손목에 찼는데 너무 귀여웠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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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인증 샷을 찍을려니...
살이 찌다찌다 손이랑 손목까지 쪘는지,
굴욕사진만 찍혀서 ㅜ
인증샷은 생략할께욥...
근데, 지금도 팔찌 차고 있어요~~
직접 만드신 것 같은데 감동먹었어요!!!
( 아, 사탕 맛있게 먹었어요~~~
과자는 내일 먹으려고, 남겨놨음 ㅋㅋㅋ )
편지까지 손수 써주심...
실망하긴요!!!
개인사정으로 일 쉬고 백수 된지 1년 가까이 되다보니,
살이 8키로 쪄서 바지 한벌로
대충 입고 다녔었는데....
이렇게 이쁜 바지가 2벌이나 생겨서 기뻐요ㅋㅋㅋ
감사히 입고 다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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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에 큰 거울이 없어서 허리 숙이고
폰으로
직접 찍었더니 사진이
ㅋㅋㅋㅋ
몸매가 민망해서 사진 올리기 그랬지만ㅜ
감사한 마음에 ...
ㅋㅋㅋ
바지가 스판이라 착용감이 좋았어요 ㅋㅋㅋ
아, 근데 궁금한점) 혹시, 마지막 사진 바지처럼
숭숭 뚫린 바지는 언제 입는 거에요?
겨울 끝나고, 초봄?
가을?
임우기님ㅋ 이쁜 옷을 나눔 받게 되어서 너무 기뻐요.
날씨 여전히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구요,
새해 복 많이~ 듬뿍!! 받으세요^^
감사히 잘 입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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