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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지른 품목들...
게시물ID : fashion_990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닥터후?
추천 : 2
조회수 : 72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4/15 20:5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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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 2014-04-15 20-44-49-323.jpg
 
1. 지갑(페레가모)
 
일단 지갑부터 샀습니다. 기존에 쓰던 것은 아버지가 회사다니실 적에 회사에서 받은 안에 로고가 컴강? 건강?이라고 쓰여진 반지갑보단 조금 작은
10년 된 지갑을 쓰고 있었는데 가장자리에 실밥이 다 터지고 지갑 꺼낼때 좀 창피하기도 해서 큰맘먹고 지른 품목들중 가장 고가였습니다...
 
 
Cap 2014-04-15 20-45-08-123.jpg
Cap 2014-04-15 20-45-16-576.jpg
 
2. 팬티 4장 (캘빈클라인)
 
기존의 있던 팬티는 10장의 3만원에 파는 TV홈쇼핑 제품이었습니다. 사서 입은지 오래되서 아버지 것까지 해서 4장 샀습니다. 더 사고 싶었는데,
팬티치곤 넘 비싸서...
 
 
 
 
 
 
Cap 2014-04-15 20-49-22-769.jpg
 
3. 셔츠
 
제가 팔 기장이 긴 편이라 티셔츠는 사이즈 105를 겉에 입는 저런 셔츠인 경우엔 110 사이즈를 입는데, 제가 입을 만한 옷들은 죄다 가격이 비싸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내일 오는거 한번 입어보고 맘에 들면 또 다른거 사서 인증 할게요...
 
 
 
하아 근데 이번 달 정말 많이 질렀어요...
평생 살면서 있는 돈 모두 통장에서 넣어두고 돈 10원 한장 쓰기도 아까워하는 짠돌이었는데...
어느날 옷장을 열어보는데 몇몇개 빼곤 죄다 산지 4~5 년 넘은 퀴퀴 묵은 옷들하며 꺼내기 창피한 지갑까지...
이러면 안되겠단 생각에 큰맘먹고 산 품목들이었습니다 담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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