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파판 오늘 시작한 후기. txt
게시물ID : ffantasy14_3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늘의여행
추천 : 1
조회수 : 509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7/09/07 04:08:49
올해 초에 다른게임 접으면서 무료플레이 잠깐했었어요~

그때는 넥슨채널링이벤트때라 플레이포인트만 받으려고 

아무런 정보없이 그냥 시작해서

검술사는 칼쓰니까 딜러겠지~ 하고 했는데 탱커라길래 깜놀..

사..무슨 던전이죠 4글자...

원래 솔플족인데 파티플하려니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한번만 돌아보고 그이후부터는 스샷만 찍으러 다녔었어요 ㅎ.ㅎ


오늘 아는분이 파판 시작한겸 저도 복귀자 혜택받아서 결제하구 ㅎㅎ

들어가보니 검술사렙은 25 다른건 아무것도 없음 ㅋㅋ

환술사를 10렙까지 꾸역꾸역 올려보고 ㅎㅎ

퀘도 하다가 말아서 어디부터 해야되는지 찾아헤매느라 ㅠㅠ

복귀자혜택에 집사 주던데 새벽의혈맹인가요?

퀘를 안해서 못쓰더라구요.


인벤켜놓고 공략찾고 초보자채널에도 물어보고..

이제 새싹탱 이라는 단어도 알게되었습니다 ㅋㅋ

탱커 ㅜ.ㅠ.. 잘못하면 욕많이 먹을거같던데 ㅎㅎ

탱커는 나랑 안맞다 싶었는데 해보니 나름의 재미는 있는것 같아요!

몹의 어그로가 튀지않고 끝날때의 쾌감 !!

하지만 안그럴때가 많으니까...

초보라서 잘부탁드린다는 말을 복붙합니다 ㄷㄷㄷ...


다들 보통 처음이라하면 잘가르쳐주셔서 훈훈하더라구요 ㅠㅠ

하지만 그때였어요 .. 그래픽도 좋구 힐링게임이 되려는 찰나 (!)

탐?? 묘소를 가야하는데 자꾸 사스타샤?랑 엄청짧은 길드작전?

이 걸려서 돌다가 방어구 고치러 마을가서 수리만 하고 다시 나가는데

어떤분이

'장비 별루네요^^ 화이팅요^^'

라고 귓말을.... 하셨습니다. 의도를 대체 알수가 없어서 대꾸도 안했어용.

인벤의 존재를 알고 난 저에게 드는생각은

'내가 초보탱커라서?!' 라는 생각밖엨ㅋㅋㅋㅋㅋ

니가? 그장비로? 초보의 컨트롤로?

휴 ㅠㅠ.. 


어쨋든 방패라도 좋은걸 사야하는건가 하고 장터게시판을 봤지요

지금 끼고있는 장비보다 좋은건 2만이 넘더라구요

근데 제가 25까지 올리면서 모아놓은 액수는 3만밖에....!

대체 이게임은 돈을 어떻게 버는거죠 ㅠㅠ. .

딱히 거액은 많이 필요없다고 들었는데 ㅠㅠ.. 있으면 좋기야하겠지만..


그리하여  기분상 하루만에 위기에 봉착하였습니다!

결제도 해놓은 마당에 쭉쭉하면 좋을텐데

내일을 기약해야겟어요 ㅋㅋ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