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해당된 전술을 온전히 적용해
제가 느꼈던 체감은 밝히는 솔직한 후기 임을 알려드립니다!
우선 제가 적용한 전술은 부계정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팀 캐미 600만 스쿼드에 적용해봤습니다.
사실 일락일협님의 전술적인 철학과, 특유 방식의
고찰을 보면 '실축을 온전히 반영' 함으로써
우리가 즐겼던 피파온라인3를 더 나아가
높은 수준의 고퀄리티를 보여주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박지성 선수를 통해 맨유를 알게 되고,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부캐에다가 맨유 팀캐미를 맞춰봤는데요!
사실 게임을 떠나서, 제가 가장 좋아 했던 전술은
알렉스 퍼거슨 경이 추구하던 4-4-2 를 그렇게 좋아했습니다.
탄탄한 중원의 배급 능력을 온전히 사용하고
빠른 윙어, 정확한 윙어, 또한 골결까지 부드러운
테베즈와, 베르바토프, 치차리토 선수들을 이용한
측면공격이 너무 매력적으로 보였습니다.
그래서 바로 적용해봤습니다.
해당 전술의 포메이션 입니다.
역시 멀리서 봐도 맨유의 실축을 반영한 4-4-2로 보이네요!
양 윙어는 조금 더 앞으로 나아가므로써
측면 윙어를 조금 더 공격적으로 활용할수 있었고
중원에서의 배급과 주고 받는 짧은 패스를 통해서 쉽게
테베즈, 반페르시, 루니 선수에게 찬스를 전해줄수 있었습니다.
꽤나 매력적이었고, 상당히 저와 잘 맞는 전술이라
깜짝 놀랐습니다;;
저의 서민용 스쿼드는 이러 한데요~
개인적으로
반 데 사르
스콜스
게리 네빌
이 선수를 정말 써보고 싶더군요 ㅜㅜ
하지만 충분히 매력적인 팀을 완성할수 있었습니다.
윙어는 닥치고 07날두 라는 말이 있으므로, 07시즌을 선택했구요.
또한 민첩하고, 패싱능력이 뛰어난 후안 마타선수를 선택 했습니다.
최전방 공격수는 키가 크고 부드러운 체감의 반 페르시 선수를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가성비 킹이었던 06시즌 캐릭..
팀 캐미로 굉장히 비싸졌죠~ 정가가 10만원~30만원 정도 했었습니다.
중원에서 정말 가성비 킹이라고 생각하구요
캐릭 뒤에는 펠라이니 선수를 기용했습니다.
엄청난 컷팅능력의 플레쳐, 속가로 부셔버리는 에브라를
윙백으로 기용했구요.
맨유라면 닥치고 퍼디, 비벽조합으로 스쿼드를 완성했습니다.
일락일협님의 전술을 통해서 훨씬 더 매력적이고
수준 높은 패싱 게임으로, 더 재미있어진거 같습니다.
일락일협님께 개인적으로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구 싶구요.
또, 짧은 패스와 크로스를 선호하시는 분들에게
이 전술을 적극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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