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좀 퀼리티 좋은 FM일뿐..
딱히 애정가는 팀도 없고 좋아하는 선수도 없는 저로썬
콜렉터마냥 좋아보이는 선수를 모으고 사는게 그나마 낙입니다 ㅋㅋ
그래서 팀은 좀 좋아도 실력이 호구라
가끔 순경을 하면 욕도 먹곤 하죠
옛날에 구단가치 5~6천만 할땐 심심하면 팀 갈아서 다시 맞추는 재미라도 있었는데
요즘은 이 짓도 못해서 피파들어가면 뭘 해야하나 싶네요 흐..
손가락 호구인 구단가치 2억 콜렉터의 얘기였습니다. ㅋㅋ
혹시 저 같은 사람 있나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