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때 가족들과 이야기를 하던 중에 축구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흐름은 자연스럽게 2002년 월드컵때 이야기로 넘어갔었죠.

 

내친김에 유튜브에서 2002 스페셜 영상을 다시 보았습니다.

 

당시 중3이었는데, 그 때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더군요. 최근에 다녀왔던 광화문도 생각나구....

 

 

 

 

 

뭐 그래서 일단 결론은....

 

 

 

 

 

....

 

또 바꿧습니다. 이벤트로 거의 모든 선수들으 하한가 갱신이라 싸게 구했네요.

 

대신 손해를 좀 많이 보긴 했습니다. 수수료가 너무 많이나와서...ㅠ_ㅠ

 

안느님은 보유중이어서 7억정도 쓴것 같네요. 후보까지...

 

일단 16시즌 맨유스쿼드는 킵해두었습니다. 언데 또 맘이 바뀔지 모르니까...

 

 

시작은 레알->ec올스타->16맨유 -> 06u 10u 앰버서더 스까맨유에서 확 갈아엎었네요.

 

사실 국대는 예전부터 생각했었는데, 리그모드가 안 되는 줄 알았거든요.

 

근데 싱글도 되니까 매우 만족중입니다. 친선 1:1매칭도 몇 판 했구요.

 

저도모르게 골넣으면 신나고 흥겹네요. 또 언제 맘이 바뀔지 모르지만 그래도 한 일주일(!?)은 재밌게 할 수 있을거같네요.

 

이영표와 송종국, 설기현이 없는게 너무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