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라디오에서였나...? 한번 스치듯 들었던 노래인데요-
들으면서 "와, 좋다~" 했는데 제목을 못 들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문득, 그 노래가 생각이 나네요.
포털사이트에서 검색을 해 봤지만 아무리 검색해도 안 나와서 혹시나... 하고 문의 드립니다.
여자가수가 불렀는데요, 음색이 독특했던 것 같고요...
가사가 뚜렷이 기억이 안 나는데 my friend가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비 오는 날 우산이 되어 줄 순 없지만 손을 잡아줄게? 혹은 같이 비를 맞아줄게?"라는
뉘앙스의 구절이 있었습니다. 혹시 아실 분 있으실까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