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첨 오유시작한 오징어 입니다.꾸벅 _._

그동안 루리웹하면서 오유는 약 일년동안 눈팅하면서

가입하면 꼭한번 여기에 물어보고 싶은 음악이 있어서 이번기회에 글 올려봅니다.

제가 아주 꼬꼬마때였던 80년도나 81년도 쯤에

어느 라디오 시그널 음악으로 쓰이던 경쾌한 라틴?중남미?쪽 경음악을 찾습니다.

경쾌한 스페니쉬기타소리가 들리다가 후렴쯤 펫플룻 같은 소리도 나는 음악인데

어릴때부터 간혹 떠오르면 흥얼거렸지만 정작 주변친구들이나 직장동료들에게도 물어보면

뭔지 모르더군요.너무 오래되서 그럴지도요.

연배 있으신 오유분들중 아시는 분들이 계실까 하여 여쭈어봅니다.

그리고 찾고싶은 팝송한곡이 또있는데 이건 너무 듬성듬성 가사만 생각나서 어떻게 여쭤볼지 모르겠네요.

82~84,5년도 사이에 라디오에서 우연히 한번 들었는데 아직도 떠오르면 무슨곡인지 알고싶어서 평생 궁금하게 했던 노래입니다.

신나는 하와이풍?카리브풍? 이느낌을 뭐라고 해야할까요, 여자보컬 혹은 여자그룹의 노래로 기억하구요.

언뜻 디제이분이 뭐라고 설명할때 그때나온 신곡인듯 말한기억이고 당시또는 70년대에 좀 유명했던 가수혹은 그룹이었던듯 합니다.

어릴때 들은 팝가사라 정확하진 않지만

아~아~ 에므깜깜~(띠디디띠딩딩~)   아~아~ 에므깜깜~(띠디디띠딩딩~)  ...-.-;;;

뭐 중간에 이런 후렴가사구요,너무 어릴때 들은거라 이해해 주시길 ㅎㅎ

대부분의 추억속 음악들은 거의 인터넷이나 음반등으로 어느정도 해소되었지만

딱 저 두 음악은 어릴때 떠오르면 흥얼거렸지만 정작 이후에는 듣거나 한적이 없어서 지금까지 30년 가까이 궁금해 미칠 지경입니다.ㅎㅎ

제목이나 가수라도 아실분 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