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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짜장면 시킨다고 말 실수.
게시물ID : freeboard_10054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제나이드
추천 : 0
조회수 : 26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7/27 14:56:10
짜장면집에 전화해서 짜장면 시킨다고 전화했는데

"여기 어디어디(주소 말함)예요. 단골이예요~"

했더니 아주머니께서 좋아하시더라.

그래서 정말 아무렇지 않은 듯 후배놈이 시킨 걸 말했다.

"단골 곱배기랑요.. 음.. 응?"

"네?"

"아학! 하하 단골 곱배기라고 했나요 제가? 짜장 곱배기요"

"아.. 네. 호호호호"

ㅠㅠ

단골 곱배기갸 머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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