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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꿈을꿧어요
게시물ID : freeboard_10194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나요
추천 : 0
조회수 : 18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8/12 12:53:27
관찰자시점에서 꿈을꿨어요
저 고딩때 친구들이랑 타고등학교 학생들이 지하철 세트장같은데서 촬영알바를하고있었어요.
 꿈속 주인공이엇던 저는 그저 별볼일없는  세트장 암실 노동자? 장님이어서 사진같은거 만들어주고 그런일을 했던거같아요 
근데 어떤쌤이 나보고 어딜 가재요 세트장꼭대기깉았었은데 세트장을 나오면 폐학교같은  건물이었어요
그곳을 선생님 도움을 받아 같이 올라가는데 건물 계단이 하나씩 끼긱거리더니 계단이 한개씩 무너져서 선생님은 그대로 밑으로추락해서 쿵하는소리가들리고 (관찰하고잇던 저는 다 보였어요)꿈속의 저는 안절부절하다가 계단 옆 손잡이었나 그걸 타고 내려와서 일도못하고 밖에나와서 거지가됏어요...ㅠㅠㅠㅠㅠㅠㅜ  진짜 상그지ㅠㅠㅠㅠ안국역쪽 횡단보도 신호등옆에서 구걸하는 거지가 돼서 꿈이 끝낫어여ㅠㅠ글로쓰니깐 안무서운데 꿈분위기가 학교괴담스러운 분위기라서 쥭는줄알앗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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