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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충 반대론자의 큰 착각은
게시물ID : freeboard_10223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탄수화물
추천 : 3
조회수 : 33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8/14 15: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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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충을 반대하는 사람들이 맘충을 쓰는 것을 적극 권장내지 또는 찬성하는 것으로 알고 있음
 
무도갤러가 말한 불편러에 대한 단상은 맘충을 쓰는 것에 대해 불편함을 넘어서 억압하는 것을 지적하는 사람들을 지적함
 
뭐하나 불편하다고 하나둘 억압하다 보면 정작 쓸말은 없어지기 마련이며  (연서복이 불편해요, 김여사가 불편해요. 인실좆이 불편해요.)
 
경직된 분위기가 형성될까 걱정되는 마음에 맘충 반대론자를 반대하는 것임, 그런데 맘충 반대론자는 맘충을 사용하자 이렇게 해석해버림
 
(여기서부터 매우 답답함)
 
맘충은 이미 형성된 단어이며 순화시킬 여지가 있으며 보편적인 어머니에 대해 비난하는 용도로 쓰인다면 욕을 처먹는 실정이며 다른 단어는 어떨까요?
 
라는 캠패인만 벌여도 자연 도태될 단어임 그런데 논란을 알아서 증폭시킴, 언어의 힘이다 뭐다 쓰지말라 어쩌구 저쩌구..
 
결론적으로 맘충이란 말을 순화하는게 어떨까요? 란 말을 벗어나 상대방에게 쓰지 말라고 완장질을 하고 있음
 
(애초에 오유내에서 맘충이란 단어는 얼마 쓰이지도 않음)
 
당신이 불편하다는것에 대한 의견이 표출을 한다며 반면에 좀 더 억압하지 않는 분위기를 선호하는 사람들도 분명 있음
 
자기들은 클린 오유를 외치며 도덕적으로 완벽한 사이트 다라고 단정 짓는 사람들은 자기가 진리인양 나서는 완장질이 문제가 된다고 생각함
 
단지 가볍고 즐기기 위해 오유를 사용하는 유저들의 답답함은 이미 저멀러 먼산으로 넘겨버림
 
투표결과만 봐도 맘충을 억제하자는 의견에 대해 반대표가 많이 있음 이사람들이 맘충을 쓰자고 반대표를 날린것인가? 아니면 억압되는 분위기에
 
반대표를 날린것인가? 맘충을 못쓰게하는게 걱정되는게 아니라 그 억업되는 분위기를 걱정하는것임 예전의 테라포밍 시절처럼
 
그래도 맘충반대론자는 맘충쓰지마~~ 여시로 몰지마~~ 매갤로 몰지마~~
 
이와중에 매갤에서 포탈찍고 넘어옴, 여시에서는 (뭐 들을 가치도 없는 곳이지만) 불난곳에 부채질중
 
나 자신도 누굴 충이라고 붙여서 욕할 사람은 아니지만 또한 욕한다고해서 그것까지 억압하고 싶지 않음 (보편적으로 전체를 아우르는 비난이 아니라면)
 
좀더 둥글둥글한 오유 라이프가 되었으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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