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퇴마 무녀굴을 4:30상영으로 혼자봤어요
네 제도 남자랑 보며 꺄!! 무서웡 오빠 이런거 해보고 싶지만 없어요 ㅠㅠ. 언제쯤 해볼수 있을까?
암튼 공포영화의 특성상 엄청난 사운드와
임펙트있는 초반부을거쳐 너무너무 음향이 시끄러워
집중도 않되고 재미도 덜해 잠들었습니다 ㅠㅠ
재미없는 영화엔 귀신깉이 잠들는 나
한참 중반부를 거쳐 클라이맥스에 다다를때즘
스르르 잠이 깨네요
사실 옆에계신 여자분이
어머 세상에 이런영화보는데 잔다
소리에 깼어용 ㅎㅎㅎㅎ
개취 겠지만
전 그닥 재밌지 않았네요
뻘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