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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자식만 귀하냐..
게시물ID : freeboard_10371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보리맛풍선껌
추천 : 0
조회수 : 17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8/27 21:28:09
이사온 지 1년됐는데..
층간소음이 정말 너무너무 심합니다.
얼마나 심하냐면..2층 아래까지 들려요..
여자쌍둥이 초5 애들인데..
덩치가 후덜덜하더라구요..
근데 2층침대를 쓰더라구요...
거기서 뛰어내립니다..
그리고 자기들끼리 잡기놀이를 합니다..
잡고 도망치며 꺄악 꺄악 하고 소리를 지릅니다..여자들 특유의 하이톤 비명소리요...
게다가 침대에서 뛰는데 쿵쿵 소리 장난 아닙니다..
근데 이사람들은 꼭대기층 사니까 층간소음이 얼마나 힘든지를 모릅니다..
친절히 좋게좋게 알려줬더니..
자기네 애들..난임으로 뒤늦게 시험관으로 가져서 너무나 소중하답니다...
건강하게 키우고 싶답니다...
애들은 뛰면서 크는거랍니다....
침대에서 뛰는건데도 들리냐고 적반하장입니다..
2층 아래까지 들리는거 모르냐고 했더니..
자기네가 뛴거 아니랍니다...?
 
이전에 살던 노부부에게 물어보니..
자기도 참다참다 항의하러 갔었는데..소용이 없었다고...
왠지 시끄러워서 이사간 것 같았습니다...
휴.........................................................
밤마다 귀마개를 하고 잡니다...
귀에 귀지가 잔뜩 생기고 가렵기 시작합니다...
지금도 쿵쿵소리때문에 빡이 올라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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