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은 다 말리고 켜봤지만 액정에 물이들어가서 작동이 안되고..

 

세월호부채 친구거라서 돌려줬는데 학원에 같은반애가 쟤는 아는사람중에 세월호에 죽은사람있나보다고 깔깔거리고 웃고..

 

담임샘한테는 지각자주해서 이제 더 하면 그냥 그런애로 보겠다는 소리듣고..

 

오늘도 우울하네요 ㅠㅠ 내일은 좋은일이 일어났음 좋겠어요

 

수시원서 내일 접수시작인데 고3및 n수생분들 다들 힘내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