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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글삭튀 좀 안했으면 좋겠네요.
게시물ID : freeboard_11060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길고양이
추천 : 1
조회수 : 20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10/15 14: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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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게시판이 고민 게시판이어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요.

베스트에, [ 요 아래에 성매매? 관련 글 쓴 이입니다. ]  이런 게시물이 올라왔고.

게시물의 내용은 

[ 남친이 꾸준히 성매매 해온 것 같다. ] 는 요지의 욕설이 난무하는 글이었어요.

글쓴 날짜가 지난 6일이고, 어쩌다가 일주일이나 걸려서 베스트에 왔는지 모르겠지만

베스트에 온 덕분에 더 많은 사람이 글을 읽었고

조언하는 댓글, 게시물에 욕쓴 건 잘못했다는 댓글, 댓글의 댓글..  ㅡ,.ㅡ

여튼 거의 콜로세움 비슷하게까지 갔고..

실제로 원 글에 추천 / 비공감이  160 / 30 정도 였나?

게다가..이 글에 비공 준 놈은 성매매 하는 놈이냐?? 라는 댓글까지 달렸죠.

저는 비공감을 누르진 않았지만..

[ 이 글을 보고, 전후 사정이 궁금한데 먼저 올렸다는 글은 찾을 수 없다. 

원글과 베스트 온 글의 시간차이가 길어서 그런 거 같다.

원글님이 지금 이 걸 본다면, 아래 질문했다는 글도 링크 걸어주는 배려를 해주면 좋겠다.

이 글에 비공은 아마 나 같은 사람이 눌렀을 것 같다. ]

라는 내용의 리플을 달았는데.

글쓴님은 그런 배려 대신. 글삭을 하셨네요.

나름 관심갖고 도움이 될만한 댓글을 적고 싶어서 그런건데..........

여튼 불쾌한 기분은 이게 원인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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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금지 라는 옵션이 있긴 하지만

그 옵션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다른 이가 성의껏 댓글을 달아놓은 게시물은

글 주인이라도 삭제하지 않으면 좋겠어요.

뭐랄까... 우리가 페북거지를 욕하는 것처럼

댓글로 조언받고 글삭하는건.. 댓글거지?? 같은 느낌이 들거든요.



출처 내 불쾌한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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