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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께 한 멍청한 짓
게시물ID : freeboard_11254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피카부우♥
추천 : 1
조회수 : 21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10/25 12:41:36
그거슨 금요일날 점심시간에 있었던 일이져...(아련 ★☆★)
 
밥을 열심히 먹고 교실에 돌아와서 이를 닦으러 칫솔을 물고 뒷문으로 나가려는데
 
그 치약 많이 짜서 닦으면 이빨이 치약색 되는거 아세여?
제목 없음.png
제목 없음.png
 
제 친구가 초록색 치약을 많이 짜서 이를 닦다가 이-했는데
dlglgl.png
dlglgl.png
(혹시나 이해가 안가실까봐 1분만에 그린 그림을 투척!)
 
너무 웃긴거예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여기서 문제점은 제가 웃을때 앞뒤로 고개를 흔들면서 웃는편이라는거 ㅠㅠㅠㅠ
 
앞에 책상이 있는것을 망각하고 입에 문 칫솔로 책상을 팍! 박아서 목구멍을 찔렀어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사실 박고 난 이후에는 별로 아프지도 않고 웃긴게 더 커서 계속 웃었는데
 
다 웃고 화장실에 가서 양치거품을 뱉는데 피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가 한가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뱉고 뱉어도 빨간 피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까지도 아프지않아서 ★엄청난 관심종자★인 저는 친구들한테 피나온거 자랑하고 그랬네여 ㅋㅋㅋㅋㅋㅋ
(그 이후, 지금까지도 엄청나게 아프다는게 함정)
 
음...마무리를 뭘로하징
 
다들 칫솔 조심하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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