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비공감, 어디까지 쿨해져 봤니?
게시물ID : freeboard_11400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뜨거운남자
추천 : 0
조회수 : 15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11/02 23:03:08
비공감은 그냥 나랑 의견이 다른거니까
비공감좀 찍혔다고 민감하게 받아들이지 말고
오히려 비공감 하나 없는게 더 소름끼쳐

비공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댓글들을 읽다보니
이런 댓글들이 보이더군요
그것도 비공감 100개가 넘긴 글에 대해 이야기하는 자리에서요

제 글, 댓글, 비공감 목록을 한번 훑어봤는데
아무리 비공감이 많아도 20-30을 넘기는 어렵더군요
(tip. 남녀 문제 관련해서 소수의견을 내면 비공감을 가장 쉽게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비공감을 보면서 아 이 사람들은 나랑 의견이 다르구나라고 생각한적?
사실 단 한번도 없습니다
내 주장을 비공감의 힘으로 눌러 버리려 하는구나라고 생각했죠 사실
그래서 전 반대가 비공감으로 바뀐후에도 쉽게 비공감 못누르겠더군요
비공감이라고 써있지만 그냥 비공감으로만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 이겁니다

다들 추천에 인색하신데
비공감에는 그보다는 더 인색해지면 좋겠네요
다른 의견이라고 비공감 하지 마시고
너무 다른 의견이라 문화컬쳐일때 비공감을 주세요

아주 틀린 말이라면 신고를 하시고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