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저희 아버지가 몇년전 알뜰폰 막 나왔을당시?쯤에 알뜰폰을 하나 개통했습니다,

 

ㅇㅇㅇㅇㅇ텔레콤이라고 처음 듣는 명칭이고 싼 가격에 있길래 아버지가 상담전화를 했습니다..

 

처음 듣는 통신사고 해서 아버지가 통화품질 및 구입 후 관리 에 문제가 되지 않겠느냐 물으니

 

나중에 SK텔레콤으로 바뀐다고 했나 거기 사설업체로 바뀐다고 했나 암튼 그렇게 아버지를 설득하셔서 아버지는 결국 핸드폰을 개통하였습니다.

 

그렇게 핸드폰을 사용하시던 중 통화품질도 너무 엉망이고 인터넷에 본인인증 하는게 안되고 여러모로 불편해서 통신사에 전화를 하셨습니다..

 

그런대 상담원이 아직 초기라 그런다 좀만더 기다리면 통화품질도 좋아지고 인증문제도 해결된다고만 하길래 아버지는 그냥 해지하겠다고 했는대

 

그 위약금이니 뭐니 관련사항땜에 난중에 다시 전화준다고 통화를 끊냈다고 합니다 ..

 

근대 이 이후에 전화도 안오고 전화해도 안받고 아버지는 일단 자동이체를 끊어두시고 잘 해지될줄 알고 다시 사용하시던 sk에 폰을 개통하셧습니다

 

그러다 .. 이 일을 잊어버리시곤 ... 타지역으로 이사를 가시고 살고 계셧는대 그러던중 조합원 아파트 계약조건이 좋은 매물이 있어

 

목돈 모아두신것과 아파트중도금대출로 해서 계약을 했습니다,

 

일단 모아두신 돈으로 1차 2차 3차 중도금을 납입하시구 나머지는 중도금 대출을 해서 내려 하시는대,, 서울보증보혐에 채무가 잡혀 대출이 안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이게 뭐지 하고 알아보니 그 알뜰폰이 묶여있었던거에요 ...

 

근대 이게 본인 동의 없이 서울보증보험에 자동으로 가입이 되는건지 다시 통신사 상담원에게 전화를 하니 그런건 동의없이 원래 그렇게 관래적으로 하는겁니다 라는 답변이 돌아왔고

 

근대 이거 왜 아직도 문제해결이 안되는거냐고 물으니 자기들은 잘못없고 전에 sk라고 바뀐다는 말도 한적 없는데요? 라고만 대답합니다 ,,,

 

아버지한태 들은말을 두서없이 적다보니 뒤죽박죽이내요 ㅠㅠ

 

제가 뭘 잘못알고 있는건지, 혹은 제 아버지가 잘못한게 있는지 여쭙고자 글올려봐요 ㅠㅠ

 

요약하자면

 

1. sk로 바뀐다고 해서 믿고 가입했는대 저렇게 말바꾼거... 저희가 일방적으로 요금을 끊어버린것이긴 한대 이 문제로 해지사유가 되는지 ..

 

2. 본인 동의없이 통신사 맘대로 서울보증보험에 가입하는게 맞는지 ,,,

 

쓰다보니 길어젔는대 .. 잘 아시는분 도움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