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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1631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NSD
추천 : 0
조회수 : 9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11/18 22:19:39
오늘부터 여기 일기를 써야지
오늘은 금방 컬러풀이란 영화를 봤다 
정말 감동적이고 메세지가 있어서 맘에 들었다
근데 죽고 살고의 의미를 잘 ㅁ모르겠다
자신을 아낀다는것을 기준인것 같긴 하다.
여기서 나는 사오토메와 사노 소코가 정말 맘에 들었다.
그들은 먼저 손을 내밀어준 사람이였기때문이다.
나도 그런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
먼가 쓸 내용이 많았는데 다음에 한번 더 보고(언젠지는 모르겠다. 원래 두 번 이상 보는경우가 거의 없는지라..)
아 그리고 한가지 더 느낀게 삶의 일순간 일순간을 기록하고 싶게 만들었다.
그래서 여기에 쓴다. 뭔가 글을 계속 쓰다보면 잘 써질것 같기도 하고 여러가지 등등..(관심이라든가..)
그리고 컬러풀(다채로운)한 인생을 살고 있어서 좋은것같다.

그리고 이 영화를 보면서 생각한게 있는데 다른 사람에게 내가 친해질 필요가 있을지모르겠다.
같이 일하지만 같이 일하지않는 그들과 친해져야할까.. 그리고 내 손을 필요로한 사람을 떠나서
꼭 내가 생각하는 사람만 손을 먼저 내미는것이 아닌 내 손이 필요없어 보이는 사람에게도 손을 
내밀수 있는것이란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옳은것일까 아닐까 할 수 있을까 아닐까 등등..
그리고 오늘부터 아프리카를 당분간 안보기로 다짐했다.. 유투브도.. 1년만..
원래 내곁에 없었지만 내가 임시방책으로 필요로 다가간것이였지만 이젠 나 스스로를 다질떄다
오늘은 영어 25day까지했다 내일은 35까지 해야겠다. 그리고 내일 영어 문법을 구매할것이다.
그리고 내일부터 면대에서 안잘것이다. 세수 세수!
모든것은 할일이 끝나고!
이제 마치기 1시간 반전이니까 그동안 갤질과 다짐을 위한 영상과 노래강의들을 봐야지
으아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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