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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1645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NSD
추천 : 0
조회수 : 12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11/19 21:27:36
어제에 이어 이틀째다.
오늘은 오랜만의 긴 카톡을 했다. 1시간 정도
주제는 추천 만화
친구가 추천해준 카우보이 비밥과 무슨 조 무슨 변호사 그것도 보고
이름 어쩌고 그것도 봐야지
오늘은 영어강의를 사기로 했다. (지금 시간기준으로)그러나 못샀다.
그래서 의지강의를 들을거다.
한 1시간 들을거다. 오늘 아프리카를 볼까했다. 그러나 안봐야지.
오늘 면대에서 뭘했지.. 오전엔 전투편성했다치고..
오후엔 거의 갤질만 한것같다.. 갤질이 지금 제일 큰 시간낭비인것 같다.
콘서트를 갔다온 후에는 갤도 그만둬야지..
갤을 하다보니 1년은 아무것도 아닌데 나의 마음의 귀찮음과 기대고 싶음? 그리고 여러가지 것들이
붙잡는다.. 공부하기도 싫고.. 그리고 보니 25까지 한줄알았더니 21까지 되있었고 오늘 22밖에 못했다..
내일은 오전에 빨리 일을 끝내고 22까지 완벽히 하고 최소 30까지 해야겠다.
5년간 게을러 본 결과 정말 조금씩 꾸준히가 중요함을 느꼈다. 이제 시작이다.
담주는 시간이 많으니 영어 단어 문법 끝내고 수학도 하고 언어도 시작하고 해야겠다.(전에 정리한게 있으면 바로 지문 없으면 사전학습..)
되든 안되든 I.M.D.I.M.P ㅎㅎ
나를 믿자.
그리고 오늘 어머니에게 고작 추위떄문에 짜증낼뻔했다..
짜증의 이유를 알고 다시 잘하긴 했지만..(70프로 정도,,)
일기는 그러고 보니 명상같다.. 삶을 되돌아보며 흐름을 정리하니까..
(찾아보니 조들호, 목소리의 형태 군)
어제 가장 중요한 깨달음은 먼저 손내밀수 있는 멋진 사람이 되자 였다.
오늘은 먼저 손내밀만한 그런것이 없었다..(기억이 안난다가 더 맞는듯)
오늘 그리고 증상을 밑에 한테 보였는데 아무렇지 않은 척 해줬다.. 음..
더 의젓한 사람이 되야겠다.
영상보러 ㄱ

BGM- Tinkerbell, 7989, honey,into the new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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