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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하는 빌라에서 폭언욕설 들었습니다. 경찰관이 더 대박...;;;
게시물ID : freeboard_11773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급성비만
추천 : 5
조회수 : 70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11/28 03:08:58

거주하는 빌라 입구에서 장정 4명이 담배를 피면서 길막하고 있길래 

 

다 돌아다니는 입구에서 담배좀 태우지 마세요. 했더니 야 임마 일로 와봐. 하더니 멱살잡고 

 

이런 씨발새끼가 어쩌고 저쩌고.. 욕설.. 전부 다 녹음은 했습니다.

 

경찰관 와서 고소 진행하고 절차 밟으려 했더니, 제가 술 먹었다는 이유로 명백한 녹취 증거가 있음에도 

 

마치 제가 가해자처럼 대하고 진짜 가해자한테는 제 요청과 달리 임의대로 불안감조성으로 과태료만 부과하고 끝냈습니다.

 

다시 112에 전화해서 물었더니 최초는 그 해당 접촉한 경찰관이 연락 주겠다 했으나..10분이 넘게 연락이 없어서 

 

다시 전화했더니, 112에 전화해서 그런 민원 걸지 말라며;; 제가 어처구니가 없어서 관등성명 물어보고

 

국민신문고에 신고하겠다 했더니, 되려 무고죄로 신고 및 고소 하겠다고 말하더군요 ㄷㄷㄷ 

 

어찌어찌 해당 출동했던 파출소를 알게되서 전화 했더니 경범죄 과태료 부과했던 경찰관은 제가 요청해서 그랬다고 거짓말을 하고 

 

저는 녹취내용 있다 했더니 녹취는 불법 아니냐고 되려 저한테 따지는... 대한민국에서 녹취는 공공장소나 사익을 위해서 하는 게 아니라면

 

불법이 아닌데 저한테 죄가 있다는 식으로 물어보네요 ㄷㄷㄷㄷㄷ 제가 아니라고 반박하니 잘~~~아시네요 라고 비아냥까지..ㅋㅋㅋㅋ

 

그리곤 갑자기 본인이 할말이 없으니 먼저 끊어버리는 패기... 그리고 바로 5초도 안돼서 전화했더니 다른 경찰관이 받더니 

 

아까 통화했던 경찰관 출동인가 업무인가로 전화 곤란하다는 답변...ㅋㅋㅋ cctv 있는 거 모르는지... 

 

지금 통화하는 경찰관 관등성명 물어보니 개인정보라 알려줄 수 없다는 발언으로 할말을 잃었습니다 ㅋㅋㅋㅋ

 

국민신문고 일단 접수 했구요, 저한테 욕설했던 그 가해자는 내일 고소하러 갑니다.

 

살다살다 이런일이 다 있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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