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일베/알바로 몰아가기는 쭈우욱 있었지요.
없에자, 없에자 하면서도, 계속됬죠.
한번 마녀사냥을 시작하면 당사자가 뭐라하는 계속 비하하고, 비아냥거리고...
저도 시사게에 질문 했다가 알바로 몰림당하고 나니 엄청 기분 나쁘더라고요... (그 때 그 5명... 잊지않겠습니다...)
뭐 그전에도 안티팬이니, 뭐니로도 마녀사냥 당해봤고요.
저는 한 5명정도 한테 몰림당했는데도 기분이 이렇게 나쁜데, 홍삼(닉어죄)님은 기분이 얼마나 더러우셨을까요...
제발 양쪽의 말을 다 들어보고 비판합시다...
그리고 아무리 잘못한것이 있어도, 원색적인 비난을 퍼붓거나, 비아냥거리지는 맙시다...
알바한테도 굳이 할필요 없어요... 걍 반대/신고 하고 넘어가면되지, 굳이 ㅉㅉㅉ 거리면서 비아냥거릴 필요는 없다고 보거든요...
마녀사냥 당해보신 모든 분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건내고, 마녀사냥에 동참하셨던 분들은 사과글 하나 정도 써주시면 좋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