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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2256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빵이엄마
추천 : 5
조회수 : 24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1/10 20:35:51
어제 술한잔마시고 서글퍼서 끄적인글이 베오베에 가있더라구요. 댓글보면서 밤새울다 아침에 일어나서 벽제다녀왔어요.
많이분들이 옷 따숩게 입고가라고 하셔서 옷도 따숩게 입고 갔어요.그리고 오후엔 공교롭게도 어제 아들 초딩때부터 절친인 친구 엄마한테 카톡이 왔더라구요. 그친구할머니(그니까 친할머니)가 돌아가셨다고 카톡을 받아서 오늘 아들대신 거기도 다녀왔어요.
그냥 말그대로 울적한 날이네요..
아~그리고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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