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저는 사람 눈 신경쓰는 타입은 아니에요.
오지랖 취좆 다 무시하고 하고싶은거 하는 성격인데......ㅠㅠㅠㅠ
온몸에 타투던 피어싱이던 하고싶은데 친구들이던 이성친구건 가족이던 전부 너무 보수적이에요.
가족들은 만약 하면 집 나가라고 하고, 친구들은 싫다고 하고....
친구들은 둘째 쳐도 결혼하는데 문제도 있을거 같고....
솔직히 사람 눈 신경쓰는 편은 아니지만 다들 너무 심하게 말해요....
진짜 이상한 소리 한번 들었다가 이런저런 상상하니까 멘붕이 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