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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시절 오락실 이야기
게시물ID : freeboard_12430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Fleur_De_Lis
추천 : 2
조회수 : 9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1/22 21:49:00
전 시골에 살다보니 집가는 버스가 2~3시간 텀으로 있엇습니다 .

그래서 남는시간을 때우기 위해 오락실을 애용했죠 .
피시방 보다 가성비가 좋아서 , ;

근데 학교 일진? 형이 늘 있엇는데 ,

게임하고 있으면 늘 와서 야 백원만 백원만 하면서 
참 많이 가져가더군요 

그래서 교복 바깥주머니에 한 천원만 넣어놓고 

그형이 오면 

아 형 오른쪽이요 오른쪽 , 근데 나 버스비 버스비!! 

하면 백원만 가져가는 나름 착한 형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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