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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돔이야기가 나와서 해보는 편의점 이야기
게시물ID : freeboard_12680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heshireCat
추천 : 0
조회수 : 53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2/14 10:30:15
싱가폴에사는 오징어로 변태한 잉여킹입니다.
집이라 절대 나가기 싫지만, 그래서 사진도 없지만...
싱가포르 편의점이 한국보다 좋다고 생각되는 이유 3가지가 있어요.
1]콘돔이 항상 계산대 옆에있다.
싱가폴은 껌이 없어서 한국에서는 껌놔두는데에 콘돔을 둡니다 (..?)
근데 종류도 많은데 비싸더라구요 0p0 
2]담배가 혐오스럽습니다. 
구글에 당장 외국담배라고 처보세요, 저 한국에서 놀란게 담배갑이 이뻐요.진짜...그리고 담배도 한국돈으로 1~2만원 넘나...? 하여튼 일안하는 대학생이 주구장창 사기에는 부담스러운 가격이고, 겉표지에 구강암 페암 같은 보면 눈살찌프러지는 사진들이 많아요. 왜 담배피지 마세요 광고에 나오는 썩어가는 페나 그런 사진들이요...
3]이건 개인적인건대,잡다한게 많아요. 해쉬포테이토, 만두[찐빵같은거 말고 중국식 작은 만두나] 쓸러쉬, 서브웨이가면 있는 음류수 자판대 [딸기환타 맛없엉엉...] 그리고 양주에 막걸리까지 파는...(..)

아 배고픈데 집을 나가기 귀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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