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다단계 권유하는 지인(?)
게시물ID : freeboard_12705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루트
추천 : 0
조회수 : 46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2/17 02:52:51
화장품 도매업을 하다  너무 적성에   안맞아
잘나가던 매출 거래처 버리고 미쳤다는 소리들으며
다른업종  뛰어들어서 직장생활 잘하고있습니다.
직장생활 초기에 드문드문  들어오는 화장품 주문받아서
이백만원정도  과외수입도  있었는데
정말  정떨어져서 나와서 그랬는지
그돈은 정말 싫더라구요.
그래서 그마저도  정리해버렸습니다.
그때  거래처로 안 사람이 있고
화장품납품을  꽤했었습니다.
제가  관둘때  많이 말리기도 했고요.
그때 내가 이일이  얼마나 싫은지도  구구절절 얘기해줬습니다 .
근데  이번주말부터 어딜가자고 하는데
느낌이 안좋아  가기전에  캐어물으니
화장품다단계하라는거네요.
안간다고하니  화내고 지랄발광 
을 하고  저한텨  실망이라고 하고
전화를  끊었네요.


 정말  궁금합니다.
 다단계에 빠지면 친구고 뭐고 안보이는건가요?
아님 제가 만만해서 절 선택한거일까요?
미치면 배려심이고   뭐고  판단능력이 마비되는건가요?
아직도  끊으면서  했던 말들땜에
잠을  못자고 있네요.
이관계 정리해야하나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