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맞는 게시판을 찾다가... 결국 여기로 왔습니다.
[아래. 기사의 본문 내용 중 일부]
지난해 1월 26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황금자 할머니가 별세했다. 이대 목동병원에 차려진 빈소는 고인을 기리는 사람들로 붐볐다. 그런데 빈소는 일제 35년 통치가 남긴 흔적이 가득했다. 일제라면 몸서리칠 수밖에 없는 고(故) 황 할머니의 빈소에서 말이다. 무엇이 잘못됐을까....
본문 요약하면....
장례식장에서 의 삽베 수의를 입는 것.
꽃으로 장식하는 것.(
우리 장례문화엔 헌화 전통이 없다)
정체 불명의 검은 완장.
이 모든 것의 출발이 일제로 부터 이고...
이것이 바로잡아지지 않고 지금까지 우리의 장례 문화가 이상하게 변질 발전(?) 되었다라는 이야기...
어릴적 제가 보았던 초상 치는 모습을 생각해보면...
요즘의 장례 문화가 마냥 생소하기만 하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