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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2760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추먹고매앰
추천 : 3
조회수 : 65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2/24 02:4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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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유머는 월~토까지 매일 발행됩니다.(빨간날은 쉽니다)┃ 2003. 10. 2  목요일
오늘의 유머 화제의 게시물
제목 : 아빠[21]
         ↑ 클릭하시면 새창으로 뜹니다.
< 뽀나뤼버섯님이 유머자료게시판에 올려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귀여운.. 오답
한 초등학교 시험 문제가.. 이러했다..
문) 양반의 반대말을 쓰시오...
반 아이.. 모두는.. 정답을 맞추었으나...
유독.. 튀는 답을 쓴.. K 군 ...
문) 양반의 반대말을 쓰시오...
답) 쇤네...   <<< 마우스로 긁으세요....
 
< but&그리움님이 유머자료게시판에 올려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알타리..
알타리 297
중력, 저항 모든 것을 모두 무시하고
인공위성 정도의 속력으로 화살을 쏘면...

그대로 지구를 한바퀴 돌아서
쏜 사람의 뒷통수에 박힌다고 합니다.

오늘 아무 생각 없이
당신이 뱉었던 말 한마디는...

그대로 지구를 한바퀴 돌아서
언젠가 당신의 뒷통수에 박힐 수도 있습니다

< 메가 쇼킹 알타리 센타에서 펌>

< 쪼꼬빠이님이 유머자료게시판에 올려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곧 죽을 것 같소...



방법 당하는 개라오 >.<

< 쥐도령님이 유머자료게시판에 올려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우다'의 숨겨진 뜻 (조금 거시기(?) 한 이야기)
목욕탕의 한국男vs미국男
한국男과 미국男이 샤워기 앞에서 샤워를 하고 있었다.
샤워를 하던중, 미국男이 한국男의 작은(?)거시기를 보고
이렇게 말하더란다..
"그걸 거시기라고 달고 다니냐?ㅋㅋ"
"그 '우다' 는 또 뭐냐?ㅋㅋ"
(한국男의 거시기에 '우다'라고 문신이 새겨져있엇다..-_-)
이 말을 듣고 자존심 상한 우리 한국男..샤워기의 물을 맞으니
갑자기 한국男의 거시기가 발기 됬다..
그 광경을 보고 미국 男이 놀래 도망갔더란다..
<한국 男의 모습..-_->
한국 男 거시기의..-_-

가 이렇게 늘어났다는....-_-





















다.
 
 
< 대한민국☆님이 유머자료게시판에 올려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지붕위의 무법자들...
 
겁대가X 를 상실한 개들이라오~!
< 川龍코하쿠님이 유머자료게시판에 올려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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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권의 "오늘은 그냥 열심히 놀자"
대략 작년 중앙대학교 축제 진행요원이었던 아는 형에게 들은 이야기입니다.
-------------------------------------------------------
아마 학교축제에 전인권씨가 온건 첨이라고 했었는데..
아무튼 전인권씨가 온다고 했을때 사람들의 반응은 기대반,
그냥 시큰둥 두가지였다고 합니다.
축제당일 무대가 세워지고 행사가 시작될 무렵 연예인으로 드물게
공연 1시간도 전에 채어man 리무진을 타고 들국화의 드러머
- 이름은 잘 생각안남... 죄송 - 와 메니저와 함게 조용히(?)도착을 했답니다..
특유의 파마머리를 하고 도착해서 대기실에서 셋이 앉아
줄창 담배를 피워대더랍니다.
풀어헤친 와이셔츠와 산발한 머리를 하고 화장실을 가도 사람들은
그냥 웃거나 가끔 사인받는 사람만 있을뿐...
그 형이 30분 정도 지나 대기실로 갔더니...
- 대기실이래봐야 운동장에 설치된 D형 텐트..
대기실안은 연기로 꽉 차있고..
대략 한갑이 넘는 담배를 거의 다 핀채로 캔맥주를 먹고 있더랍니다..
- 형 : 죄송합니다.. 너무 오래 기다리시게 해서...
- 전 : 아~ 괜찮습니다. 그냥 뭐...
그러고 또 한 30분이 넘게 셋이서 수다를 떨면서 술, 담배를 했다더군요..
중간에 한번 더 들어가서 죄송하다고 했더니
덤덤히 괜찮다고 하면서 담배있으면
좀 달라고 해서 또 줄창 피워대더랍니다..
뭐 저런 사람이 다 있나.. 하다가 결국 시간이 되어서 무대로 올라가는데
그냥 사람들의 반응은 역시 웃거나 농담조의 "형~ 화이팅~!"
정도였답니다..
맥주를 들고 올라가는 전인권씨를 보면서 스텝들과 학생들도
다 웃고 그냥 개그맨 쳐다보듯 했다더군요....
정작 본인은 아무말도 없이 초연이 손엔 캔맥주를 하나 들고 올라가서
무대 한가운데 꼼짝도 않고 서서 맨트...

- 전 : 얘들아~
- 학생들 : 와~ (웃음반... 환호반)
- 전 : 오늘 축제다~ ..........
- 학생들 : (웃음반... 어리둥절 반)
- 전 : 니들 취했냐? ............
- 학생들 : 고요..(어리둥절.. )
- 전 : 난 취했거든...
- 학생들 : 고요(어리둥절...)
- 전 : 난 맨정신이 싫어...
- 학생들 : 환호~ (웃음조금... 환호하기 시작.. )
- 전 : 그냥 노래하나 하께...

이윽고 연주와 노래가 시작되고 들국화의 주옥같은노래가 시작되자
점점 학생들은 앞으로 밀려들어오고...
그러거나 말거나 둬곡을 부르는 동안 그 자리에서 꼼짝도 안하고
노래를 불렀다더군요..
역시 그 카리스마와 공연매너로 개그맨 쳐다보듯 하던 학생들이 완전히 공연에
심취해서 열광을 하기 시작하고 전인권씨도 특유의 양손 원츄를 쎄우며 조금 안
어울리지만 무대를 이리저리 뛰어다니기 시작했답니다..

결국 앵콜에 앵콜을 이어서 보통 가수들과 드물게 - 보통 몇백만원을 받고 축제
오는 가수들도 많아야 두세곡을 부르고 뻔한 맨트와 함께 사라지게 마련인데 이
날 전인권씨는 그 연세에도 7곡 정도를 "올 라이브로 열창"을 했다고 하더군요..
아무튼 마지막 노래를 부르기 전인가 또 그 특유의 맨트를 날렸다고 하네요..

- 전 : 얘들아~
- 학생들 : 와~!! (이제는 완전 환호 열광의 도가니...)
- 전 : 니들 미래가 걱정되지?
- 학생들 : 와~ (는 하면서도 좀 어리둥절... 하지만 대학생들이라
               역시 막상 걱정은 됨... )
- 전 : 내가 내년이면 50살이야...
- 학생들 : 와~ (는 하면서도 역시 좀 어리둥절... )
- 전 : 근데도 그냥 이러고 살어.. 니들도 너무 걱정하지마..
         오늘은 그냥 열심히 놀자...
- 학생들 : 와~!!!! (온통 감동, 열광, 환호의 물결...)

이러고 멋지게 마지막 무대를 장식하고 초연히 사라졌다고 하네요..
첨엔 거들떠도 안보던 학생들이 가는 차에 벌떼처럼 달라붙어 원츄를 쎄우면서
인권형~ 사랑해요를 외쳤다는 후문이더군요..
또하나 그날 개런티도 노래도 못하는 붕어애들이 받는 돈보다 훨씬 적었지만 그
감동은 몇백배였고 금년도 축제섭외도 1순위라고 하더군요..
그형에게 맥주한잔 얻어먹으며 이 이야기를 듣고선 역시 최고인 사람은 뭐가 달
러도 다르구나 라는 생각이들더군요..
멋지지 않소? 인권이형 원츄~
 
< 아햏님이 유머자료게시판에 올려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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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와 1의 차이
 
물이 수증기가 되려면 100도가 되어야 합니다.
0도의 물이건 99도의 물이건
끓지 않는것은 마찬가지입니다.
그 차이가 자그마치 99도나 되면서도 말입니다.
수증기가 되어 자유로이 날아갈 수 있으려면
물이 100도를 넘어서 부터입니다.
그러나 99도에서 100도 까지의 차이는
불과 1도라는 사실!!
이 글을 읽고 계신 당신은 99도까지 올라가고도
1을 더 하지 못해 포기한 일은 없으신지요?
1보다 더한 99를 노력하고도 말입니다.
무슨 일이든지 끈기와 용기, 그리고
자신감을 가지고 끝까지최선을 다한다면
못 다할 일은 없는 것입니다.
노력 끝에 기쁨이 오고 그 열매는
자신을 밝혀주며,
인생에 있어서 가장 밝은 빛이 되어 줍니다.
언젠가 다시 그보다 더한 어려움이 닥친다면
지난 노력의 열매들은 당신의
자신감이 되어주고 어려움을 풀어 나갈 수 있는
희망의 열쇠가 되어주는 것이지요.
그러므로 언제든지 자신을 밝힐 수 있게
항상 노력하십시요.
 
 
 
< 다한증환자님이 좋은글게시판에 올려주셨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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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에 받았던 메일이라 깨지는 이미지가 엄청 많네요 ㅋㅋ
99년도에는 제가 인포메일 발행했었는데..
그때 기록은 아쉽게도 없네요 ㅠㅠㅠ
 
추억에 잠겨봅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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