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먹고 나서 한참 인터넷 하다가 이제 한 10시쯤 되겠지 하고 시계 보면
오전 8시 .... 멘붕옴... 왜 이제 8시이지? 이러면서...
오전내내 이러고 있다가 배가 슬슬 고파지니 이제 12시 넘었나 보면
11시 .... 그럼 진짜 기분이 헐... 임...
일단 배가 출출하니 원숭이 마냥 바나나 1개 까먹고 나면 점심밥 오고 점심 먹고나서
동네 한바퀴 하고 나서 또 머 한 참 하다가 이제 한 5시쯤 됬으려나 보면 오후 3시
저거 보면 아 .. 시간 징그럽게 안가네... 이런생각 하다가
있다보면 오후 5시 됨...
새벽에 일어나니 하루가 엄청 길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