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드뎌 환갑(x10)이 됐어요~ ㅎㅎ
그냥 .... 요즘 맘이 불편했는데
뭔가 딱떨어지는 숫자를 보고
한번 글써봐요 ^^;;;
세월호 사건때문에 여기저기 싸우다가
오늘의 유머에서 개념글을 보고
깊은 감명을 받아 정식으로 가입한게
벌써 600일이나 되었네요(아마 매일 들어왔으니 얼추 맞을듯)
그동안 여러 눈꼴시린 일도 많았지만
오늘의 유머 글들 덕분에
힘든 시기를 버티는거 같습니다.
앞으로는 진짜 유머글만 넘쳐나는 세상이 되길 바라며
600회 자축 !! 뿅 뾰로옹
...
우리집 동거묘를 첨부 하며